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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갤러리/제작중...

다이소 다녀와서 간단한 치맥

 

얼마전 온라인으로 피젯스피너를 샀는데. 레인보우미러볼


가격에 비해 회전시간도 적고 유격도 있고 외관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실망하던중...


다이소에 혹시 있을까 해서 가봤더니 2천원에 팔더군요.


인터넷에서는 천원짜리 일반형이 팔긴하던데...같은건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집에와서 돌려보니까 2분45초정도 돌아가더군요.


유격도 없고 나름 깔끔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용배터리를 담을 케이스도 사왔네요.


이런게 은근히 어디 다닐때 도움됩니다.

 

 

집에 가는길에 옜날통닭이라고 6천원정도에 한마리를 사왔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혼자먹기에 적당하네요.

 

 

그리고 요즘 광고를 하는 피츠 맥주를 한번 사왔습니다.


선전문구가 "3초후 알게된다" 라는건데........ 과연??


3초후 알게 되었습니다... 별반 다르지 않는 맛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괜히 몇백원 더주고 샀는데 아까운 느낌이네요^^

 

저에게는 그냥 카스나 하이트나 별반다를게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