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사자비 버카 - 완성후 임시 촬영

안녕하세요.

 

프라모델러 '베르제나' 입니다.

 

얼마전에 시작했던 MG 사자비 버카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사실.. 제작을 시작한지는 꽤 오래전 몇달전부터 시작을 하다가

 

너무 지겨워지면 다른장르작업을 하며 파트 한부분씩 나눠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사자비는 기본 컬러가 레드에 2~3톤이 오리지널입니다만

 

왠지 커스텀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불타올라서 이번 버전은 그레이로 정했습니다.

 

물론 3톤에 포인트컬러 포함이에요

 

 

데칼은 버카용 기본데칼을 사용했고

 

부품중 화이트는 아닌데 라이트그레이를 도색한 부품입니다.

 

이 부품에 화이트데칼이 적용될지는 걱정했으나

 

최대한 데칼이 적용되는 부품은 왠만하면 그레이 이상의 컬러로 도색하게 되었네요.

 

화이트로 보여지는 라이트그레이 부품에도 데칼이 들어가긴 했습니다^^

 

 

보시면 먹선이 화이트인데요.

 

기본이 일반 그레이에 화이트먹선!!!

 

헬스를 주로 하시는 분 또는 스포츠를 즐겨하시는 분이면 이해하실 타이즈 옷이 생각나실 것 같네요.

 

 

 

기본 무장은 메탈릭을 유지하면서 조금더 화려하도록 포인트를 많이 주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촬영을 하지 않고 전시만 해둔 상태이네요.

 

조만간 촬영을 해주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