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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갤러리/건담&SF

HG 시난주 + 헤드베이스

안녕하세요.

 

프라모델러 '베르제나' 입니다.

 

이번에는 HG 시난주 완성작품을 소개합니다.

 

시난주 하면 레드가 기본이고 레드가 제일 어울리는 샤아용 기체인데요.

 

저는 조금 고급스럽다하는 블랙으로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블랙+그레이+골드+프레임 메탈릭

 

 

 

 

유광 블랙으로 금장 데칼을 별매로 작업하였고 소데츠키문양을 비롯한 금색라인이 들어가는 부품에는

 

그레이와 골드로 조합을 구성해봤습니다.

 

사실. 유광을 극한으로 꾸미려면 우레탄유광 코팅이 정답입니다만..

 

감수해야할 부분과 위험부담이 조금 있어서 ... 그냥 일반 유광으로도 충분히 광작업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실 우레탄유광이 없어요^^

 

 

그레이 부분은 에나멜그레이 입니다.

 

원래 부품중에 블랙사출색의 부품을 거의 그레이로 도색한 셈인데요.

 

발등부분도 그레이로 도색했다가~ 왠지 고무신 운동화 같은 느낌이어서 다시 블랙으로 변경하였씁니다.

 

 

 

기본 라이플에는 메탈릭에서 특별히 현란한 색을 쓰지 않았습니다.

 

현락하면 무장에서 시선분산이 되기때문이죠.

 

 

뒤 백팩과 연료통은 무난하게 블랙과 화이트로 진행했고

 

화이트는 펄을 추가하였습니다.

 

분할도색도 살짝씩 하였네요.

 

 

이 전에 제작한 헤드베이스에 거치하여서 깔맞춤도 하였습니다.

 

 

 

HG 시난주를 디피할수 있는 액자를 조금 작업해서 베이스로 제작해놨습니다.

 

 

이렇게 놓고 접착해서 고정하면 좋을 수 있겠네요. (미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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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시난주 + 금장데칼 + 1/48 헤드베이스 까지  (바주카포함)

 

완성하고 보니 멋지네요~

 

블랙과 그레이 조합이 엉성하지 않나 싶긴 해도 조합이 무난해보여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다시 오리지널 레드로 해볼까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