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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갤러리

1/35 KV-2 와 1/72 P-51C 무스탕 기본도색완료 트럼페터 1/35 KV-2 독일군 노획형 버전으로 나온 제품으로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 굉장히 좋은편은 아니지만 쓸데없이 다듬는 부분은 그리 많지 않고 접합선 수정해야할 부품들도 없어서 다행이다. 약간의 다듬는 부품들만 수고해주면 괜찮겠다. 다크옐로우와 다크그린과 레드브라운 삼색 독일군 위장무늬를 프리핸드로 도색하고 나머지 자잘한 부품들은 붓도색 등 분할도색해주었다. 그리고 아카데미 1/72 P-51C 무스탕 '레드테일'도 기본도색정도는 완료했다 마스킹도색이 약간 많아서 크기 대비해서 손이 많이 간 제품이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4~5천원) 디테일과 데칼,사출물 등의 품질은 최상급이다. 다른 1/72 프롭기 제품들도 명품 레드테일에 들어있는 1/72 미군 짚차인데 이 놈 역시 작지만 있을 건 다 붙어있는.. 더보기
1/6 M16A4와 AK47 안녕하세요. 다른 킷제작중에 지겨운 감이 있어서 쉬는타임으로 잡은 소총 아이템입니다. 4D프라모델 이라고 하는데요. 1천원도 안되는 중국산 장난감이고 어린이 대상으로 조립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높은 편이라 예전부터 작업하고 분양했던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디테일은 괜찮지만 밑핀이나 성형이 잘못된 부품들이 있어서 도색을 하려면 손이 조금 많이 갑니다. M16A4 유탄발사기는 사막색,설원색,오리지널 컬러로 구성을 해봤고 삼색 외 쇠철색으로 실총과 비슷한 컬러로 도색하였습니다. AK47은 나무색으로 구성을 했으며 각각의 거치대에 각나라의 국기와 소총이름을 데칼로 만들어서 붙여주었습니다. 1/6 스케일이라 액션피규어나 MG 건담에게도 어울리며 크기는 15~18센티정도 되네요. 콜렉션.. 더보기
ZVEZDA 1/100 NINA 도색후 조립중 안녕하세요. 즈베즈다 1/100 니나 범선 조립중입니다. 크기는 좌우 25센티정도 되고 높이가 30센티는 넘는 것 같네요. 그냥 탐험선같습니다. 기본적인 마호가니와 레드브라운 등 나무계열 컬러로 도색하고 나무지 부품들을 접착했습니다. 그리고 워싱을 해둔 상태입니다. 사실 특별한 색분할 없이 그냥 오래된 목재범선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버큠돛 역시 기본도색후 워싱을 해준 상태입니다. 십자가는 마스킹도색을 한 건데 사실은 데칼이 있었고 생김새도 다른 데칼인데 접착후 상태가 메롱이어서 데칼제거하고 일반 십자가 마킹으로 도색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리깅작업과 조립과 워싱작업이 남았군요. 더보기
1/6 M16A4 안녕하세요.. 얼마전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에 구경하러 갔다가 있길래 사온 4D 총프라모델 중 M16A4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작업할만 한 아이템중 하나라서 오래전부터 몇번을 작업한 제품입니다. 1/6 스케일이라서 보통 액션피규어의 사이즈가 1/6이니 잘 어울립니다. 디테일도 나쁘지 않아요. 물론 밑핀이나 조금 오류가 있긴 해도 거치대가 있어서 충분히 콜렉션할만한 제품입니다. 같은 종류 여러개, 다른 컬러로 도색하고 작업하면 전시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네요. 범선과 건축물 작업중에 쉬엄쉬엄해보려고 뚝딱 만들어봤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총으로 작업하고 포스팅하겠습니다. 더보기
1/200 Airbus A320 Cebu Pacific 완성과 촬영 안녕하세요. 며칠전 만든 1/200 Airbus A320 Cebu Pacific / 세부퍼시픽 A320 여객기를 완성후 사진촬영을 해주었습니다. 세부퍼시픽 키트가 없어서 같은 기종인 하세가와 ANA A320 제품을 ​ 데칼만 따로 만들어서 마스킹도색하고 작업해주었던 제품입니다. 크지 않고 이것저것 부품이 많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의 스케일 민항기라 큰 보관장소도 필요없어 좋네요^^ 그리고 베이스 역시 기존것이 너무 허접한 것 같아서 다른제품으로 콜라보를 해봤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명판도 세부퍼시픽에 맞도록... 스케일에 비해 디테일업은 없었지만 세부여행을 다녀오신분들 중 대부분 세부퍼시픽 항공사를 이용했다는 그런 추억으로 만들어봤고 저 역시 세부퍼시픽항공기로 여행을 다녀와서 기념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하세.. 더보기
1/18 German Flak 36 88mm Anti-Aircraft Gun 완성 안녕하세요. Merit ​1/18 German Flak 36 88mm Anti-Aircraft Gun / 88mm 독일 대공포 완성하였습니다. 비넷이나 간단한 모래바닦을 해줄까 하다가 왠지 지저분할것 같아서 심플하게 나무베이스와 명판으로 구성해봤습니다. 워싱과 치핑 등 적당한 수준에서 했고 다크옐로우 올컬러하기에는 단조로울 것 같아서 포방패와 포신은 다른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밀리터리 키트가 보통 1/35 스케일이 많은데 Merit회사 1/18은 2배가량 큰 키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1/35 88mm 키트에 에칭과 디테일업을 한 제품보다는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 크고 쉽고 재미나게 제작할 만 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접합선 수정 및 퍼팅라인 수정 등 손이 가기도 하지만 만들어놓으면 전시효과는.. 더보기
1/72 일본 심해잠수정 Shinkai 6500 커스텀 완성 완성했습니다. 하세가와 1/72 일본 심해잠수정 신카이6500 커스텀데칼로 작업했고 워싱에 반광코팅까지 했습니다. 유광에 반짝반짝해도 좋고 그냥 반광이나 무광만해도 괜찮더군요. 가벼운 워싱만 해줘도 좋은 제품이고 자세가 나옵니다. 앞부분은 뭔가를 건져서 담아놓는 곳도 있는 군요. 이 부분이 메탈컬러이고 여러가지 메탈컬러로 되서 그런지 디테일이 더 살아납니다. 추진동력 프로펠러가 있는 뒷부분 큰 프로펠러입니다. 좌우로 가동이 됩니다. 윗부분은 나무색같아서 나무갑판인거로 착각되는데...아니겠죠? 멋진 신카이6500 커스텀데칼이 나왔습니다. 작은게 조금 아쉽긴 해도 1/72라네요. 생소한 킷이라 만들면서 신기했는데.. 이런 킷이 더 만들기 재밌네요. 이제 배송을 보내러 가야겠군요. 더보기
요괴워치 드라큘냥과 오로치 완성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만화 '요괴워치'의 캐릭터가 프라모델로 있습니다. 반다이에서 출시한 요괴워치 작은모델로 지바냥부터해서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몇종류를 많들어 봤고 이번에 쉬엄쉬엄해서 드라큘냥을 만들어봤네요. 우선 기본 컬러에 도색을 하고 분할도색할 수 있는 곳은 마스킹하여 분할도색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명암넣은 곳은 많지 않고 날개안쪽 부분 레드컬러에 들어간부분만 명암넣어줬을 뿐입니다. 가슴팍에 있는 빨간색 반원은 레드오버코팅! 타오르는 듯한 화염도 오렌지+옐로우 조합으로 에나멜 브러쉬워싱으로 도색후 유광코팅하였습니다. 저 멀리 날라갈듯한 드라큘냥.. "꽉 물어서 친구를 만들테야" 라고 합니다. 무시무시하면서도 귀여움을 발산하는 드라큘냥 그리고 베이스는 유광 화이트로 코팅하였습니다... 더보기
1/18 독일 88mm 대공포 도색후 기본워칭 안녕하세요. 1/18 88mm 대공포 기본도색하고 데칼작업하고 이번에 1차로 기본워싱을 끝냈습니다. 기본도색에 옐로우를 첨가하였지만 기본워싱에 옐로우를 미첨가하고 레드를 첨가 그런지.. 색감이 다운되고 무게감만 실렸네요^^;; 전체적인 자세는 역시 바퀴가 4륜이라서 차량용 대공포로 멋지네요 차량이 없으면 동서남북 사각형태로 지대에 자리잡고 포를 쏠텐데 말이죠 앞에 방어막 철판은 다크레드로 설정했습니다 역시 기본워싱만 해줘도 몰드는 살아나네요. 35스케일이 아닌 18스케일이라 그런지 큼직한 부품들도 많고 그만큼 디테일면도 좋긴한데... 35스케일 제품중 디테일업을 에칭 등으로 작업한 제품은 더 품질이 뛰어날 것 같습니다 와이어 등 디테일업 살짝 해줘야겠군요 포신에 데칼을 괜히 붙였나 싶습니다 화이트와 옐로.. 더보기
요괴워치 오로치 가조립 안녕하세요 요괴워치 프라모델중... 오로치 입니다 우선 가조립을 했는데 뭔가 멋지네요 요괴워치 프라모델 캐릭터 대부분 동물을 형상화해서 나온 캐릭터들인 것 같았지만 이 놈은 인간형태입니다 물론 요술을 부리는 요괴같은 느낌이죠 이 진한 민트색이 요술에 나오는 불(火)의 색일텐데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지... 고민해보고 컬러를 지정해서 작업시작을 해야겠군요. 작업진행방식을 생각하게 되는 오로치입니다 더보기
요괴워치 로보냥 완성 귀여운 요괴워치의 로보냥을 완성했습니다 만드는 과정중에 귀여움을 발견! 무광에 워싱과 웨더링(?)을 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어른의 동심은 사라질 수 없는 깔끔함으로 마무리를 지었네요. 가슴팍 빨간색 동그라미는 레드오버코팅으로 빤짝 그리고, 두개의 빤짝거리는 불타오름! 로보냥 전용베이스는 구름위로 폭발해서 하늘로 로켓팅하는 컬러로 구성해봤습니다 화이트+스카이블루+레드+오렌지+옐로우 딱 아쉬운 점 하나 있네요. 뒤 로켓연료통 빨간색에 마스킹이 밀착이 안되서 조금 도색이 샜군요 하지만 뒷부분이라 패스! 이건 선물용으로 만들어봤는데 또 요괴워치 씨리즈로 작업을 해봐야겠군요 더보기
1/18 독일 88mm 대공포 기본조립/기본도색 안녕하세요. 메리트 1/18 독일군 88mm 대공포 만드는중입니다 보통 밀리터리 제품은 1/35 스케일이 주력이고 일반적인데 1/18이라는 생소한 스케일로 제품군이 적은 메리트회사의 밀리터리 제품을 구입해봤습니다 35에 비해 18스케일은 두배가량 크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큼직한 부품이 많지만 디테일한 35스케일의 88mm제품에 비해서는 디테일이 조금 부족한 것 같고 품질도 그럭저럭 하여 다듬고 접합선수정할 부분도 많습니다. 포신은 진한 그레이로 도색후 명암을 넣어주었습니다 사실 포신과 연결되는 부품을 조립해놓고 도색한거라 마스킹해서 분할도색을 하게 되었네요 포신만 전체 몸통컬러와 달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신 가림막(?) 철판은 강렬한 레드로 도색하였습니다 조금 더 진하고 녹에 가까운 컬러로 워싱.. 더보기
심심풀이 요괴워치 로보냥 만들기 안녕하세요 88mm 작업중에 요괴워치 로보냥을 꺼내봅니다 오래전에 지바냥 등 몇가지를 만들어본 뒤로 깜빡잊고 안만들고 있던거 집에 키트가 있길래 꺼내봐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로보트이니까 로보트웨더링을 해볼까 해서 작업시작했는데 귀여워서 차마 로보트웨더링을 하지 못하겠더군요. 우선 메뉴얼과는 조금 다른 어두운 컬러로 기본도색을 하고 귀는 스티커로 뗴웠습니다^^ 오히려 도색보다 스티커가 더 깔끔하고 완성도가 있어서... 말이죠 몸통 뒤에 불이 활활 타오르는 아이템입니다 이건 몰드가 있어서 에나멜워싱으로 2가지 컬러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유광코팅해야겠군요 얼굴도 눈동자는 노란색이라 마스팅해서 도색하였습니다 먹선을 넣으면 살짝 도색이 튄것을 잡아줄 수 있겠군요 코는 스티커^^ 로보냥 전용받침대 베이스입니다 .. 더보기
미니어쳐에 도전~!! 안녕하세요. 요즘 프라모델 만들기 귀차니즘에 빠져서 .. 미니어쳐 세트를 구입해서 한세트 만들어보려고 도전한 DIY 미니어쳐 드림하우스 컨츄리사이드 입니다. 중국산인거 같네요. 우선 박스에 구성품들이 많습니다. 디오라마재료에 설명서, 접착제,철로 된 필통? 등 그런데 8300원밖에 안했어요. 총 6가지 제품군이 있고 그 중에 컨츄리사이드 라는 제품을 샀습니다. 다른제품들도 만들고 싶었으나... 우선 이거 하나 만들어보고 괜찮으면 또 사서 작업해봐야겠네요 구성품들은 많네요. 이걸 다 가위로 오리고 본드로 붙이고 등등 해야되는데... 위 작업실에서 해야될 것 같습니다. 가루랑 쓰레기가 좀 나올듯 설명서는 한문으로 되어 있지만 그림에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한자를 몰라도 되는 것 같네요. 이 가격에 이정도 구성.. 더보기
타미야 1/35 티라노사우르스 디오라마 베이스 안녕하세요. 타미야 공룡 제품중 1/35 티라노사우르스 디오라마 세트입니다. 약..2~3주 전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박스아트보고 굉장히 끌려서 구입을 했고 만들때도 박스아트 매력이 넘쳐서 오픈을 했는데 막상 공룡은 도색해본적이 없어서 조금 겁났습니다. 그래서 약간 구글에서 이미지를 찾아보고 붓도색위주로 해보려고 했으나... 에어브러쉬로 왠만한건 다 도색해놨네요. 그 외 베이스를 건드려봤습니다. 제공하는 기본 베이스인데요. 바위 몰드와 바닦모래 몰드 등 괜찮습니다. 바위 2개정도는 따로 부품으로 있어서 회색계열 바위로 도색해서 웨더링 살짝했고 공룡 뼈다귀 역시 따로 부품이 있는 관계로 화이트로 도색후 웨더링과 파스텔로 뼈다귀 느낌나도록 효과를 주어봤습니다. 그리고 큰 나무통도 역시 같은 공정으로 제작해봤.. 더보기
티라노사우루스의 중간단계 안녕하세요. 타미야 제품의 1/35 티라노사우르스를 기본색과 추가효과를 통해 우선 일단락해봤습니다. 아직 마음에 들정도가 아니라서 세부 붓도색과 붓터치를 해줄 예정인데... 어떻게 진행해야 될지 걱정이네요^^ 전체적인 공룡이 비늘이 광이 나게 보이면 공룡의 피부껍질의 특성이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금더 사진과 자료를 참조하여 효과를 내야겠군요 디오라마 베이스에 놓여질 소품들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에 당한 조금 약한 공룡의 뼈들. 몇개안남았고 오래되었던 흔적이 있네요. 그리고 말라비틀어진 나무통과 작은 바위들 베이스에 사람이 등장하네요. 박물관에 공룡전시관을 찾은 사람인 것 같기도 하며 현지 조사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공룡과 사람이 공생했던 디오라마는 아니예요 디오라마 명판은 테두리 외 블랙이고 내부.. 더보기
1/35 US M966 토우미사일런쳐 간만에 프라모델 도색작을 올립니다 아카데미 1/35 m966 토우미사일 장착형입니다. 킷 가격은 만원이내로 저렴하면서 내부 디테일도 있어서 다 오픈해도 될정도의 품질이 좋습니다. 멋진 험비인데 위에 대전차를 박살내는 토우미사일 런쳐가 장착되어 있어서 더 멋진 것 같네요. 피규어 3개도 간단하게나마 만들어서 내부에 넣어두고 위에다 앉혀놨습니다. 간단한 워싱만 살짝 해주었습니다. 트럭 및 차량류는 유리 창문이 있어서 제작하기에 조금 까다롭네요. 게다가 내부를 도색하고 외부를 접착하고 외부 접착시에 생기는 문제도 해결해야되니까... 내 외부 따로따로 처리해야 되는 번거로움도 많습니다. 그래도 머 하나 해치운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다음 AFV는 무슨 제품이 될지 아직 미정입니다. 다른 장르도 해봐야할것같네요. 더보기
1/35 독일군 12.8cm 대전차포 슈튜러 에밀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밀리터리 제작만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못해본 장르를 해보고 싶어서 주구장창 밀리터리만 만들고 싶어져서 그런 것 같군요. 사진업로드를 많이 않해서 무슨 AFV제품을 만드는지는 공개가 안되었네요. 이번에 만든 밀리터리는 2차대전 독일군의 강력한 자주포 12.8cm 슈튜러밀 입니다. 강력한 장비였고 10.5cm 디커막스 자주포와 같이 총 3대로 소련군 전차를 많이 박살냈다더군요. 이 제품은 트럼페터 1/35 제품으로 19000원 정도의 보다 저렴한 킷입니다. 품질도 좋고 내부가 잘 재현되있는 디테일높은 제품입니다. 독일군 전용색을 도색했으나 굉장히 어둡더군요. 그래서 기본워싱은 화이트로 진행하고 녹쓴 컬러로 부분적 워싱해주었습니다. 더보기
1/35 M12 미군 자주포 아카데미 1/35 M12 미군 자주포 입니다. 출시된지는 조금 오래된 아카데미킷이고 워낙 잘나온 제품이라 내부재현까지 부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부품이 많은 관계로 하체 내부는 생략했습니다. 깔끔한 컨셉으로 제작하였고 치핑이나 낡은효과 는 제외하고 기본적인 워싱으로 마무리 했네요. [M12 자주포는?] M3 중전차의 차체를 이용하여 개발되었으며 155mm 대구경 포를 탑재하였다. 개발은 1941년 6월부터 시작되어 T6이라는 명칭 아래 1942년 2월에 시험 제작 차량이 완성되어 테스트에 들어갔다.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인 T6은 곧바로 생산에 들어가 1942년 0월에 제1호가 완성되었고, 1943년 3월까지 100대가 생산되었다. M12에서는 155mm 대구경 포를 탑재하기 위해 하부 차체를 수정했.. 더보기
1/144 SR-71 블랙버드 드래곤 1/144 SR-71 블랙버드 입니다. 약간의 가조립된 킷을 예전에 구입한 적이 있어서 꺼내서 후다닥 만들어봤습니다. 품질은 좋네요. 가격이 2만원중반대였던가;;; 쇼핑몰에는 품절!! 아마 단종인것같기도 합니다. 블랙버드가 워낙 큰 기체라서 144도 크네요 72스케일 아카데미 제품도 나와있으니 그 또한 만들면 크겠군요. 빨간라인색 데칼붙이기가 어렵습니다. 더보기